사업계획서 가이드 이대로 따라서 작성하면 쉽습니다

 

사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께 가장 작성하기

까다로운 문서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드리면

10의 9은 "사업계획서"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애초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더불어

진행 계획 및 성공 가능성 등을 전부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작성에 있어서 부담감을

느끼고 어려움을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만

투자 유치 및 정부지원사업, R&D 등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문서이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제시요가

사업계획서 가이드를 세워서

보다 더 쉽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하단의 사업계획서 작성팁 포스팅도

참고하여 주시면 더욱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서 작성이 가능하니

함께 확인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 사업계획서 작성팁 다시 보기

 

 

 

 

사업계획서 주의사항

 

▶ 1번 주의사항.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하는 요소"를

분명하게 파악한 후 그를 포함하여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기억해 주시면 되는데

애초에 사업계획서라는 문서 자체가

사업의 기준을 세우는 문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파악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업의 방향 및 수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 2번 주의사항.

짧게 안내드린 것처럼,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이유는

투자유치(자금조달), 정부지원사업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용도에

맞춰서 작성하셔야 한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비즈니스 모델 알아보기

 

특정된 양식이 있어 항목이 정해져 있지

않은 이상 사업계획서의 구성 요소는

아주 크게 BM과 계획으로 나눠집니다.

*BM = 비즈니스 모델을 의미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쉽게 말해서

[수익을 발생시킬 방법 및 구조]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이해하기 쉬운데요,

이때 기억하면 좋은 점은

사업의 목적은 "영리"라는 점입니다.

 

즉, 매출 증대를 목표로 BM 및 사업 계획을

세워주시는 것이 좋다는 건데 최대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방향으로 매출에 관련한

검증을 거쳐서  작성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 부분이 어려우시다면 린 캔버스를

먼저 채워보시는 것도 좋은데요,

비즈니스 진행 시 필수로 포함되어야

하는 9개의 요소를 정리한 양식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운데 먼저

채워보고 빈약한 항목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진행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

● 린캔버스 요소 ●

출처 : Intrapreneur Nation

 

▶ 핵심 파트너 - 가치 생산

결론적으로 진행할 프로젝트에 합류할

인력이 누구인지를 작성하는 것인데요.

협업하기로 한 파트너사가 될 수도 있고,

IT 개발 분야를 담당하는 외주인력이

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여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

▶ 핵심 활동 - 가치 생산

사업 진행을 위해 메인으로 필요한 액션을

의미하는데, 인력 충원을 위한 채용이나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성하는

전체 과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 핵심자원 - 가치 생산

금전적 / 장비 / 인력 등 사업 진행을 위해

필요한 "자원"은 전부 작성해 주시면 되는데

분류를 나눠주시면 나중에 보시기 더 편합니다.

​

▶ 비용 - 가치 생산

고정 / 변동 / IT 아웃소싱 비용 등

운영을 위해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의미합니다.

비용 부분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변수를

생각하시고 정리가 되면 작성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가치 제안

​

▶ 고객 관계 - 가치 전달

1단계 : 가장 초기 유입

2단계 : 매출 유도 및 연결

3단계 : 유입된 사용자 유지

이때 각 단계별로 사용되는 채널이

달라질 수 있으니 어떤 방향으로

관계를 이어나가야 최대한 오래

유지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작성해 주시면 좋습니다.

*이후 마케팅 계획 수립 시 도움이 됩니다.

 

▶ 채널 - 가치 전달

​상단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용자에게

우리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및 채널을 의미합니다.

 

 

▶ 고객 - 가치 전달

우리의 제품 혹은 서비스를 이용할 이용자.

​

▶ 수익 - 가치 전달

이용자가 기업에 지불하는 것.

 

 

 

 

사업계획서 작성 꿀팁

1. 정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적으로 강조 드리는 내용 중 하나가

상황이나 목적에 따라서 사업계획서에

작성되는 내용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왜" 작성하는지를 분명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작성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목적성]을 분명하게 정하고

그다음 작성하시는 것이 중요한 거죠.

 

이때 해당 자료를 누가 볼 것인지도 꽤나

크게 작용하기도 하는데요, 외부 인력이

봐야 하는 경우라면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작성하는 것 역시도

포인트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황과 목적에 맞게 작성해 주세요.

 

 

2. 사업계획서는 "사업 성공"을 위해 작성한다.

 

사업이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최대한 많은 수의 사용자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계획서를 탄탄하게

작성해두실 경우 "마케팅"적인 면에서도

활용하기 좋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이 경우는 내부 인력에게 더 도움이 되겠죠.

 

특히 사업계획서 작성 시 필수로 진행되어야 하는

분석의 경우에는 단순히 산업뿐만이 아니라

경쟁사와 우리 기업까지도 분석하게 되니

더욱 객관적인 상황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이를 반영하여 마케팅 계획을 세운다면

더욱 효과적인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핵심 전달을 빠르게.

 

작성이 완료된 사업계획서를 보는 타깃은

"무엇을 하는 사업"인지가 가장 궁금할 텐데요,

이 부분을 초반에 충족시켜주지 못한다면

끝까지 읽히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아주 단호하게 말씀드리자면,

대개 사업계획서를 받아보는 대상은

투자 담당자 또는 심사위원일 텐데요,

이들은 우리의 사업계획서가 아니어도

굉장히 많고 다양한 자료들을 항상

접하기 때문에 눈길을 끌지 못하면

읽히지도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애초에

무엇을 하는 사업인지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결론적으로 "읽는 사람을 배려한 작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상단에 소개 드린 것처럼

작성팁 포스팅에서 더욱 자세히

안내받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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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고 벌써 봄의 시작이 다가오고

있는데 아마 스타트업 창업자분들께서는

정부지원사업에 도전하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시요의 안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희망하며 혹시 사업계획서 작성 및

IT 아웃소싱 관련 안내가 필요하시다면

하단 링크로 언제든지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