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창업가 필수 체크리스트 계정 1편 안내드립니다

 

채용의 트렌드가 변화했습니다.

이제 필요한 인력이 있다면 무조건 적인

채용이 아닌 외주를 통한 협업의 형태로

충분히 인력 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르게 "아이디어"만 있다면

전공분야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창업이 가능해졌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다양한 문제에 부딪히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공자가 아닌

IT 창업가 필수 체크리스트를 안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

 

 

 

 

IT 기업 운영 시
인하우스 VS 외주 개발

IT 프로젝트 진행 및 IT 기업을 운영할 것이라면

인하우스와 외주 개발 중 인력 조달 방법을

택하셔야 하고 이 주제는 어찌 보면

IT 프로젝트 계 최고 딜레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매우 분명하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주 개발 활용 비율이

더 높은 이유는 "효율적인 비용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 IT 아웃소싱 자세히 알아보기

 

하지만, 당연하게도 세상에 절대적인 건 없죠.

IT 아웃소싱 역시 절대적으로 좋다고

단정 지어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 대신 최대 효율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창업자분이 개발 계약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을 갖추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발자 출신은 아니라서 자신이 없어요.ㅠㅠ"

라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꽤나 많은데

당연하게도 자세하고 디테일하게 파악하고

계셔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우리의 제품을 보호할 만큼은 인지하고

계시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죠.

 

 

 

 

계정 관리

■ 첫 번째 체크리스트 - 계정 관리.

간혹, 개발 파트를 외주 업체에 요청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개발]에 대한 모든 것은

외주사가 해결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창업가분들이 계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외주사가,

대신 과정 사이에 필요한 각종 계정들은

전부 대표가 제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외주사가 직접 요청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외주사가 임의로 계정을 생성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평화롭게 개발이 진행되면 당연히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여기서 집중하실 포인트는

"계정은 생성자 소유"라는 점입니다.

 

아이디어 및 제품 = 우리 소유.

BUT

계정 = 외주사 소유.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감이 오시나요?

 

 

만에 하나 여러분들께서 계정 소유권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할 경우 이때부터는

분쟁은 물론이고 제품에도 큰 문제가

발생할 리스크가 커지게 됩니다.

 

그러니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가장 최상위 권한을 가지고 있는 계정은

IT 창업가가 직접 설정한 후 권한을

나눠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관리자 계정은 우리가 소유, 편집자 권한은

외주사에게 넘기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생성해두면 좋은 계정들

외주사가 직접 필요한 계정 리스트를

정리해서 전달해 주는 것이 아니라면

개발자가 아닌 IT 창업자가 미리 계정을

생성해두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필요한 계정이 있다면 정리해서

전달해달라는 요청을 외주사에 하거나 혹은

기본적인 계정들은 미리 생성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데 개발 진행 시

기본으로 필요한 것들을 안내 도와드릴게요.

 

 

● 첫 번째로 깃허브(Github)가 있습니다.

출처 : GitHub

 

깃허브의 경우에는 아마 개발자가 아니어도

들어보신 적이 한 번쯤은 다들 있으실 텐데요,

깃허브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소스 코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작업 기록이 가능하고

버전 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하는

공개 소프트웨어입니다.

 

공개 소프트웨어라는 말에서 감을 잡으셨을 텐데

제품의 소스코드를 안전하게 확보하려면

깃허브 계정을 소유하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미래에 인하우스 개발팀을 구성할 계획이

있거나 혹은 개발 인력 채용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어차피 깃허브를 통해 코드를 관리해야 하니

처음부터 가지고 계신다고 해도 좋습니다.

 

출처 : Google

 

깃허브의 경우에는 창업자분께서 단체 계정을

우선 생성하신 후 실질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작업자들의 계정을 등록해 주시는 방법으로

권한을 나눠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

까다롭게 느껴지신다면 [깃허브 계정 등록]을

검색하시고 참고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구글 애널리틱스를

관리해 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비슷한 방법이라고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깃허브 바로 가기

 

 

● 두 번째는 AWS(혹은 다른 클라우드) 계정입니다.

출처 : AWS

 

AWS 혹은 다른 클라우드 계정을 생성하시는 것이

좋은 이유는 서비스 빌드 및 배포에 있어서

큰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시장의 반응이나 흐름을 보기 위해

MVP가 완성되면 클라우드를 활용합니다.

 

출처 : AWS

 

AWS의 경우에는 계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1. 루트 계정 : 최고 권한 보유 계정

ㄴ AWS 페이지에 가입한 계정

ㄴ 회원가입 시 창업자 명의의

이메일 및 전화번호 등을 활용할 것.

2. IAM 계정 : 작업용 계정

ㄴ 이 계정을 담당자에게 전달합니다.

ㄴ 생성할 때 권한을 설정하니 참고.

 

 

▶ AWS 활용 시 주의할 점

1. MFA 설정하기

AWS 계정의 경우에는 보안이 매우 필수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해커들이

언제나 눈독 들이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계정을 설정하실 때에는

루트 계정도 IAM 계정도 전부

MFA 설정을 필수로 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2. 콘솔 페이지 ▶ 청구서 확인하기.

여러분들이 IT 창업가라면 당연하게도

청구서는 매번 확인하시게 되실 텐데요,

AWS 청구서의 경우에는 앞서 짧게

말씀드린 것처럼 사용하는 데로 비용이

청구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나중에

자주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AWS 바로 가기

 

 

● 세 번째는 도메인 관리자 계정입니다.

 

웹 페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으셔도

기업 자체를 소개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도메인을 구매하시는 경우는 매우 많죠.

*사실 보편적으로 구매하신다고 봐야 맞습니다.

 

도메인 관리자 계정의 경우에는

IT 창업가의 계정으로 진행해야

연장 시기에 편하게 연장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메인 구매는 어렵지 않으니

창업가 본인이 직접 본인 계정으로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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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창업가 필수 체크리스트 1편,

"계정"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 다시 한번 강조 드리고

싶은 부분은 "정말 기초적인" 내용을

전달드렸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정도만 신경 쓰셔도 추후에

계정으로 인한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줄어드니 이 점 꼭 중요하게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시요는 IT 외주 개발 중개 플랫폼으로

1. 개발사 매칭 - 니즈 파악 후 맞춤형 진행.

2. 기획 컨설팅 - 기획서 작성을 위한 컨설팅.

3. 개발 모니터링 - 진행 사항에 대한 소통.

기존의 IT 외주 개발 프로세스에 "특별함"을

더해 분쟁 가능성을 최소화했습니다.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상담 신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