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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스타트업 기술 스택 2편 안내드립니다

스타트업

by 런칭박스 2023. 1. 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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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채용 트렌드 변화에 대해서

안내드리면서 개발자가 아닌 IT 창업가가

꼭 확인해야 하는 필수 체크리스트로

"계정 관리"에 대해 안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오늘은 그 내용에 이어서 오늘은

개발자가 아닌 IT 창업가가 꼭

확인해야 하는 필수 체크리스트 2탄,

"기술 스택"에 관하여 안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IT 창업가 필수 체크리스트 1편 계정

 

 

 

 

기술 스택이란?

■ IT 스타트업이 확인해야 할 기술스택.

여러분들도 아시는 것처럼 IT 기술 트렌드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모든 개발 인력을

인하우스로 채용하기에는 부담이 크고,

그 대신 특정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해 줄

외부 인력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젝트 맞춤형 인재가 필요하니까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기술 스택"을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다는 점입니다.

 

 

● 기술 스택 알아보기.

출처 : DEV Community

 

웹사이트 혹은 웹앱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언어, 데이터베이스, 프레임워크의 집합

기술 스택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일반적인

웹 개발 스택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기술도 혼합되어 있습니다.

 

개발 요구사항에 따라서 그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스택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진행하려 하는 프로젝트에 맞춤형 기술 스택이

무엇인지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자면,

만약 사용자에게 다양한 액션을 요구하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한 번에 처리해야 하는

높은 성능을 요하는 웹사이트 구현

희망하고 계신다면 해당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도록 강력한 백엔드 지원을 포함하고

있는 기술 스택을 채택하는 것이 현명한 거죠.

 

 

 

 

기술 스택 확인 없이 프로젝트 진행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 IT 스타트업이 확인해야 할 기술스택 - 문제사항.

 

하지만, 여러분들이 만약 개발을 전공하지 않은

IT 창업가라면 이를 분석하는 것마저도

꽤나 힘이 들고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겪는 위험"외주사가 진행한 그대로"

활용하시는 것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그렇게 진행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좋은 것이지만

만에 하나 문제가 발생했을 시

리스크가 크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외주사 진행을 따르면 편하고 좋은 거 아닌가요?"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사실상 양날의 검입니다.

그 이유는, 개발자 풀이 매우 작은 언어들이나

이미 트렌드가 지난 언어들로 구성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완성도가 높으면 된 거 아닌가요?"

지금 당장은 괜찮아 보일 수 있지만,

길게 보았을 때 서비스는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고 기능도 추가가 될 텐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나 버그들까지

생각하게 되면 유지 보수는 필수일 것입니다.

 

 

이 상황 속에서 백엔드가 개발자 풀이 작은 언어로

개발되어 있다면 유지 보수 담당자를 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찾게 될 인력은 개발을 담당했던 외주사가 될 테고

여기서부터 의존도가 높아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발을 했다는 건 해당 외주사는 그 언어로

개발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될 테니까요.

 

그러니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려면

우리가 진행하려는 개발 프로젝트에

걸맞은 기술 스택이 무엇인지 미리

파악을 끝낸 후 이에 맞게 개발을

진행하는 개발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기술 스택 알아보기

■ IT 스타트업이 확인해야 할 기술스택 - 알아보기.

대표적으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살펴보고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프론트엔드 기술 스택 (언어)

출처 : codenary

 

프론트엔드는 쉽게 이야기하자면,

사용자들이 보는 화면에서 관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룬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프론트엔드의 역할은

사용자들이 우리의 서비스를 사용함에

있어서 원활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죠.

 

가장 인기가 좋고 접근하기 좋은

프론트엔드 기술 스택을 말씀드리자면

React와 Vue 두 가지가 있습니다.

 

React ▶ 인기도 매우 높음.

출처 : React

 

일각에서는 업계 표준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매우 인기가 높고, 실제로 많은 개발자들이

핸들링 할 수 있는 기술 스택 중 하나입니다.

 

React 기반의 Nect.js라는 프레임 워크

있는데 이 역시도 활용도가 매우 높으며

스택 인기도를 조사했을 때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할 정도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Vue ▶ 조사 결과 인기도 2위

출처 : Vue

 

네이버와 카카오가 새로 프론트엔드 개발이

필요할 때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Vue는

초보도 두세 시간 정도 배우면 웹앱 개발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개발 난이도가

굉장히 낮아 개발자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기술 스택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Vue 역시 React와 동일하게

Nect.js라는 프레임 워크가 있는데

이걸 선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백엔드 기술 스택 (프레임워크)

개발에 관하여 조금 찾아봤다 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인 Java로

개발하는 프레임 워크인 Spring을

활용하는 것이 좋냐고 물으실 텐데,

여러분들이 스타트업이시라는 가정 하에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사실상 추천을 할 수가 없는 게,

Spring을 활용하는 개발 인력은

애초에 흔하지 않을뿐더러

생산적인 면에서 봤을 때도

Spring을 적합한 기술 스택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Nest.js ▶ 스타트업계에서 많이 쓰임.

출처 : Nest.js

 

타입 스크립트로 개발이 가능한데, 그렇다는

이야기는 타입 스크립트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기술 스택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타입을 지정하여 코드를 읽고 디버깅하는 데에

자바 스크립트를 활용하는 것보다 훨씬 편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를 서버 개발 진행 시에도

활용할 수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안정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구조와 파일의 역할을 이해한다면

매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다가,

이들의 역할이 분명하면서도 통일성을

가지기 때문에 구조화된 작업 진행이

가능하여 여러 인력이 투입되기 쉬운

스타트업이라면 활용하기 좋은

백엔드 기술 스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jango ▶ 파이썬 웹 프레임워크.

출처 : Django

 

당장 쉬운 언어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1순위로 거론될 파이썬의 웹 프레임워크

높은 사용량을 자랑하는 Django의 경우에도

대체자를 찾기 꽤나 쉬운 기술 스택이므로

특수성이 강한 스타트업에 적합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Django의 경우에는 하나만 익히고 나면

다른 외부 라이브러리에 대해서 시간 뺏길

일이 적은 데다가 한국에서도 사용량이

많은 편인 HTML, CSS, Javascript 역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오늘은 IT 스타트업 창업가가

확인해야 하는 필수 체크리스트 2탄,

기술 스택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참고하시고

개발사 선정을 진행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

 

만약 개발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여러분들의 개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니즈 파악을 돕고 그에 맞는 개발사를

맞춤 매칭 도와드리는 제시요로 언제든지

상담 신청 부탁드리며, 단순히 매칭만이 아닌

기획 컨설팅개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프로젝트 완성도를 더욱 향상시키는 것에

도움을 드리겠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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