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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 구글 애널리틱스4 리마케팅
저번 시간, 탐색 기능 사용법에 관련하여
안내드리면서 연속적인 분석이 필요할 때
분류된 세그먼트를 광고 집행에 반영하여
리타겟팅 광고 진행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드렸는데요,
오늘은 "리마케팅 광고 진행하는 방법"에 관해서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여러분들께서 리타겟팅 광고 집행을
자주 진행하신다거나 혹은 필요 타이밍이
다가오고 있다면 오늘의 포스팅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글 애즈
구글 애널리틱스4 리마케팅. - 애즈.
만약 여러분들이 구글 애널리틱스4를 활용해서
리타겟팅 광고를 진행하시라면 "구글 애즈"를
연결해 주시는 액션이 필요합니다.
● 구글 애즈를 연결하는 이유 ●
1.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구글 애즈 보고서 활용 가능.
ㄴ 연결 광고 및 사이트의 실적 데이터 분석 가능.
2. 구글 애즈 계정으로 연동 가능한 데이터 제공 가능.
ㄴ 애널리틱스의 목표나 전자상거래 내역 등.
3. 측정 항목을 보고서로 가져올 수 있음.
ㄴ 양쪽이 연결되어야만 확인할 수 있는 항목이 있음.
4. 리타케팅 목록 구성 가능.
ㄴ애널리틱스에서 만들어놨던 맞춤형 잠재 고객
세그먼트를 사용하여 리타케팅 목록을 구성해 보다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리타겟팅 광고 집행이 가능해진다.
5. 전환 태그를 사용할 때와 다르게 올바른 전환 값 확인 가능.
5번은 조금 더 자세히 안내드릴게요.
2편에서 안내드렸던 UTM 태그(매개변수)
다들 기억하고 계실 텐데요, 우리는 이 태그를
활용하여 광고의 데이터 값을 수집합니다.
이때, 데이터 값을 해석함에 있어서
애널리틱스와 애즈에는 차이가 발생하는데요,
애널리틱스 ▶ "기여 분석 모델"을 통해 맞춤 보고서 제작
ㄴ 직접 트래픽은 제외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즈 ▶ 본인만의 기준으로 전환을 측정하기 때문입니다.
ㄴ 추적 기간 내 구매 전환이 일어났다면 이는 값에
포함되기 때문에 애널리틱스 보다 과한 데이터로
나타날 것이며 이는 정확한 데이터로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리타겟팅을 진행하면서
정확한 데이터 값까지 확인하고 싶다면,
애즈와 애널리틱스를 연결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죠.
구글 애즈 연결하는 방법
구글 애널리틱스 4 리마케팅. - 애즈 연결.
구글 애즈 계정이 있으시다면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나 그렇지 않으시다면 가입부터
진행해 주셔야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입을 완료하셨다면 구글 애널리틱스4의
메인 화면에서 [톱니바퀴] ▶ [관리자]로 이동 후
"Google Ads 링크" ▶ [연결]로 이동해 주세요.
그 후 "Google Ads 계정 선택하기"로
이동해서 연결할 계정을 선택해 주시고
확인을 눌러주시게 되면 자동 태그에 관한
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UTM 매개변수를 따로 적용하지 않아도
알아서 태그를 추가해 더 많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자동 태그입니다.
계정이 성공적으로 연결되었다면,
[데이터 설정] ▶ [데이터 수집]으로 이동해서
수집이 가능하도록 설정을 켜주셔야 합니다.
* 설정이 꺼져있으면 정보 수집이 불가해
분석이 어려우니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잠재 고객 생성하기
구글 애널리틱스 4 리타겟팅. - 잠재 고객.
구글 애즈 연결까지 성공하셨다면
이제 구글 애널리틱스4로 돌아와서
잠재 고객을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잠재 고객을 생성하게 되면,
세그먼트 / 리타겟팅 / 보고서 측정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구글 애널리틱스4의 메인화면에서
속성 ▶ 잠재 고객 ▶ 새 잠재 고객
▶ 맞춤 잠재 고객 만들기로 이동하신 후
원하는 사항들에 맞게 잠재 고객 설정을
진행해 주신 후 저장해 주시면 완료입니다.
잠재 고객 생성하는 것은 세그먼트를
설정하는 것보다 훨씬 쉬우니 아마
금방 따라오실 수 있으실 겁니다. : )
잠재 고객을 활용해서 리타케팅 하기
구글 애널리틱스 4 리마케팅. - 리마케팅.
이렇게 잠재 고객이 설정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리마케팅에
활용해 보는 것이 좋겠죠?
구글 애즈에 접속하신 후 메인 화면에서
캠페인으로 이동해 주시고 어떤 광고에
리마케팅을 진행할지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리마케팅을 진행할 새로운 캠페인을
개설하고 싶으시다면 캠페인을 새로
생성하신 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캠페인] ▶ [잠재 고객] ▶ [연필 모양 아이콘]
▶ [잠재 고객 수정] ▶ [찾아보기]까지 도착했다면,
[비즈니스와 상호작용한 방식]을 선택해 주시면
이전 단계에서 우리가 미리 설정해놓은
리타겟팅 잠재 고객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선택 후 저장해 주시게 되면,
구글 애널리틱스4 리마케팅 설정이
전부 완료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리마케팅 진행 시 데이터가 반영되는 시기는
잠재 고객을 설정한 순간부터라는 점입니다.
그전에는 아무리 많은 데이터들이 오고 간다고
해도 실제 데이터에는 반영되지 않으니
이 점 참고해서 분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마케팅 정보 수집 기준은 생성 날짜가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서 A라는 광고 캠페인이 있을 때
광고 시작일 : 2023년 1월 1일
리마케팅 시작일 : 2023년 1월 7일이라면
2023년 1월 6일까지의 데이터는 반영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니 이 전 데이터는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보고서들을 활용해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리마케팅 주의사항
구글 애널리틱스 4 리마케팅. - 주의사항.
이렇게 리마케팅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왜 리마케팅을 꼭 진행해야 할까요?
아주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매출 전환율"을 향상시키기 위함입니다.
보편적으로 사용자가 우리의 광고를 접하면
처음으로는 광고에 반응을 하고,
두 번째는 찾아보는 등의 액션을 취한 후
세 번째로 구매라는 최종 액션을 하게 됩니다.
즉, 사용자가 매출까지 도달하려면
적어도 2 ~ 3단계의 액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만약 기업이 리마케팅을
진행하지 못한다면 단계별로 발생하는
사용자를 전부 놓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죠.
리마케팅 = 사용자에 관한 리스크 해소를 위함.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리마케팅을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해야 하는 이유는
"사용자 층 분류"를 보다 더 자세하고
상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리마케팅 진행 시 의미 없는 다수의
사용자에게 노출하는 것이 아니라 세부적으로
분류한 후 특정 사용자에게만 노출이 가능함으로
매출 전환의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죠.
* A 프로모션 결제창까지 접속했던 고객층
* B 캠페인 회원가입까지 진행했던 고객층 등
광고 집행자의 입장에서 "매출 전환 가능성"을 가진
고객 분류를 1차적으로 진행 후 2차로 광고 집행까지
가능함으로 리마케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해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해 리마케팅 하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물론 모든 기능들이 매우 중요하지만
리마케팅의 경우에는 한 번 진행해 보시면
매출 전환율이 크게 향상된다는 것을 몸소
느껴보실 수 있으실 거라 꼭 기억하시고
진행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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