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IT 회사 용어 가이드 2탄 이것만 알면 나도 이직 성공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매일 유익한

IT 정보를 전달드리고 있는 제시요 입니다!

​

비전공자가 IT 회사에 취업하게 되면,

산업 이해부터 기본 개발 공부까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게 느껴지실 것 같아

준비한 오늘은 정보는 IT 회사 용어 가이드입니다.

 

 

이 전에 1편에서도 소개 드렸었으니,

참고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그럼

IT 회사 용어 가이드 2탄 안내 도와드릴게요.

 

1편 확인하러 가기

https://launching-box.tistory.com/16

 

 

UI / UX 기본용어 알아보기

출처 : UX Design Institute

 

우선, 본격적인 안내를 드리기 전

UI와 UX가 무엇인지에 관해 분명하게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UI - [User Interface] :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

UX - [User Experience] : 사용자 경험 

 

UI와 UX의 개념은 90년 대 초반,

애플사에서 근무하던 도널드 노먼이

처음 정의 내린 개념으로, 사용자가

기업과 서비스 혹은 제품과 연결되는

모든 경험에 대해 의미하는 말입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드리자면,

UI가 이야기하는 건 사람과 시스템의 연결,

UX가 이야기하는 것은 사용자가 이용을

거치면서 느낀 것들을 이야기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애플의 아이폰을 사용했을 때

"와 편하다.", "스마트폰 진짜 잘 샀구나."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단순하고 깔끔한 기능 제공에

더불어 미적 디테일은 충분히 살린 점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느끼셨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죠.

 

여기서 우리는 UX는 사용성과 가치로

제품 또는 서비스의 만족감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Empatic UX

 

그렇다면, UX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애초에 UX는 사용자 경험을 의미하는 말 그대로

사용자 개개인에 따라서 느끼는 점이 다르고

만족감도 전부 다른 데다가 심리적인 요인이

많아서 수치화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영역을 표시하거나 혹은 의미를

정의 내리는 것이 매우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UX 디자인에

신경 쓰는 이유는 이제 더 이상 "필요성"에

의해만 소비가 일어나는 시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감성 마케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제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과 연결되는 스토리와 간접, 직접적의

경험을 더해서 소비한다는 생각을 하셔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성적 소비를 자극해

매출을 일으켜야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는 순간부터

그렇기 때문에 UX가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출처 : Exposit

 

그렇다면 UI는 어떨까요?

UI - [User Interface]

앞서 짧게 설명드릴 때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

이라고 말씀드렸었죠? UI는 기능적 요소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메인 화면이나 배너,

팝업창, 아이콘 등을 의미하죠.

 

​

※ GUI - [Graphic User Interface]

사용자(User)와 컴퓨터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의미합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아이콘을

마우스로 클릭해야 합니다.

이런 형태의 인터페이스 방법을

GUI라고 부른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그럼 UI의 구성요소에 관해 알아볼게요.

 

우선 드롭 다운이 있습니다.

 

출처 : UX Collective

 

[공간 절약]을 목적으로 하는데

노출되는 옵션 목록 중 하나의

항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는 요소를 의미하고, 이를 활용하면

화면을 깔끔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브래드 크럼 - [bread crumb]

출처 : the Adobe Blog

 

페이지 안에서 방문자가 이동하는 위치를

표시해 마치 내비게이션처럼 탐색에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쉽게 이해하자면,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서

빵 부스러기를 흘려 길을 확인하는 내용처럼

의미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 슬라이더

 

출처 : pinterest

 

페이지에 설정된 범위 안에서

선택 혹은 움직임을 통해 설정할 수

있는 것을 슬라이더라고 이야기합니다.

​설명만 보시면 이해하기 힘드실 수도 있으니

이미지 자료를 꼭 확인해 주세요.

 

▶ 텍스트 필드

출처 : UX Collective

 

사용자가 문자를 작성할 수 있고,

수정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영역을

부르는 용어입니다. 우리는 텍스트 필드를

활용해서 로그인을 하기도 하고

검색을 하기도 하며 의견을 전달하는 등의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

▶ CTA - [Call To Action]

 

출처 : Ryadel

 

행동을 유도하는 버튼이나 탭을 의미하는 말로

대개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고 설득할 때

많이 사용되는 UI 구성요소입니다.

 

가장 눈에 띄어야 하기 때문에

색감을 입히는 경우도 많고

액션을 하도록 자극하는 문구를

더해 꾸미기도 합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서

IT 회사 용어 가이드 2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현재 이직을 앞두고 계신다거나 혹은

취업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 계신다면

제시요의 콘텐츠를 확인해 보시고

꼭 도움받으셨으면 좋겠네요. : )

 

제시요는 성공적인 IT 아웃소싱을 돕는

중개 플랫폼으로 개인 맞춤별 개발사를

매칭 받으실 수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시면

문의 혹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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