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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개발 견적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T 정보 알아보기

by 런칭박스 2022. 11. 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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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같은 앱 제작하고 싶어요."

"배달의민족 개발 견적이 어떻게 될까요?"

보통 자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증을 갖고 문의하시는 부분

특정 서비스와 비슷하게 제작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대략적인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유니콘 기업의 반열에 들어간

'배달의민족 개발 견적'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앱 개발 비용

 

배달의민족 개발 견적을 이해하시려면,

[맨 먼스 계산법]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맨 먼스 계산법 ●

인력을 기준으로 작업량을 계산하는 방법.

단위는 MM을 사용하며, 2MM이라고

표기할 경우 한 달 동안 2명의 개발자가

필요하다 이야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개발자의 인건비를 측정하고,

여기에 개발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적용하여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기술의 사용에 대한 비용이 더해집니다.

 

결론적으로 개발비용이란,

맨 먼스로 계산한 인건비 + 기술료인 거죠.

 

 

 

배달의 민족 앱 개발 비용

제시요는 5,0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개발 비용 범위에 관한

나름대로의 기준이 파악된 상태이고

제시요가 파악한 정보를 전달드리는 것이니

맹신하지는 마시고, 대략 이렇구나 정도로만

참고해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시요 방문해서 개발 비용 견적 받아보기

 

 

기획하셨던 내용을 바탕으로 MVP를

개발한다고 했을 때 개발 비용 예산은
2000만 원 ~ 6000만 원 정도로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MVP = 최소 기능 제품
핵심 기능들을 추려서 구현한 제품으로
실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하기
좋은 환경으로 인해 상품성 판단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예산은 가장 저렴한
웹을 기반으로 개발이 진행될 시
예시로 한 것이니 이 점 주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안내를 드리면 "더 저렴하게는 못하나요?"

라는 문의도 간간이 오기는 하는데, 이에 대해

답변을 드리자면 구현하려고 하시는 플랫폼에

관리 프로세스가 포함될 예정이라면 

*상품관리,주문관리 등

 

사용자가 특정 제품을 선택하고

제공자가 특정 제품을 제공하는

양면 플랫폼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이때, 개발 비용을 지나치게 저렴하게 정하고

진행하시면 원하시는 완성도의

결과물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최소 2000만 원 정도의 예산은

예상하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가격적 매리트만 보시고 개발사를

선택하시는 것은 큰 리스크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주의사항을 한 가지 전달드리겠습니다.

예산의 최대 리밋은 웹 기반으로

개발할 시 6000만 원 정도로 생각하시고

이를 넘기는 건 무리이니 그 안에서 예산을

설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왜 6000만 원을 넘기면 안 될까요?

가장 큰 이유는 "리스크" 때문입니다.

 

사업을 진행하실 때에도,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에도,

우리는 언제나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비

필요한데 애플리케이션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지나치게 많은 비용과 예산이 투입되게 된다면,

만에 하나 실패했을 시에 책임져야 하는

리스크의 무게가 너무 커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현재 기획하고 계신 애플리케이션에

구현되어야 하는 기능이 많아서 개발 견적도,

개발 기간도 높게 측정되고 계신다면

우선 핵심 기능만 추려서 개발하는 MVP부터

개발하고 출시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되면 구현 기능들도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개발 기간도 줄어들기 때문에 처음 예상하셨던

개발 비용을 대폭 줄여서 구현해낼 수 있고,

실 사용자들에게 피드백도 수용하면서

훨씬 더 좋은 방향으로 추가 및 수정을

해나가실 수 있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MVP 출시 이후 반응이 좋다면

투자까지도 이어올 수 있기 때문

이때, 처음 기획했던 마케팅도 시작하시면

성공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죠.

 

 

■ 종류에 따른 적절한 MVP 개발 예산 알아보기

웹 기반 : 약 2000만 원 ~ 6000만 원

네이티브 : 약 4000만 원 ~ 6000만 원 

 

 

 

배달의 민족 같은 앱 만들고 싶다면?

 

가장 강조 드리고 싶은 점은,

배달의민족 같은 대형 애플리케이션들도

초기에는 지금처럼 다양한 기능들이

구현되어 있었던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드롭박스, 토스, 무신사 등

현재 내로라하는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형 애플리케이션들 역시 MVP 개발을

우선으로 진행하여 상업성을 파악하고

그 뒤 기능들을 추가 해나가면서 현재의

위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비슷한 수준으로 개발하고

싶으시다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게 될 경우

성공 가능성이 지나치게 낮을뿐더러,

만약 실패를 경험하게 되셨을 때

재기의 가능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우선 처음에 말씀드렸던

대략 2000만 원 ~ 6000만 원 정도의 예산으로

핵심 기능들을 추려 MVP를 개발한 후 이용자에게

공개하면서 시장성 파악 + 피드백 수용 + 투자 유도

시도하시고 그 이후 애플리케이션을 발전시켜가면서

배달의민족이나 드롭박스, 토스 같은 대형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시는 것이 가장 베스트의 방법입니다.

 

 

 

그래도 전 지금 당장 이 정도 수준으로
구현하고 싶은데 어떻게 안 될까요?

 

이해를 못 하는 건 아닙니다.

모든 창업자가 그러하듯 이용자에게는

최대한 완성에 가까운 플랫폼을 구현해

제공하고 싶은 마음이 드실 테니까요.

 

그렇다면 만약 배달의민족 앱 내에

구현되어 있는 모든 기능들을 지금 당장

모두 개발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우선, 최소 개발 기간1년에서 1년 반

정도는 미리 예상하셔야 할 겁니다.

 

애플리케이션 내에 포함되는 정보의 양도 적지 않고,

구현해 내야 하는 페이지부터 기능들,

다양한 프로세스까지 모두 포함시키려면

오히려 더 긴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죠.

 

 

 

두 번째는 비용입니다.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들은 MVP 구현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시장에 드러냈고 이 과정에서

투자유치에 성공해 그때부터는 자사 부담을

대폭 줄인 후 개발을 진행해 현재의 자리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부분들의 도움 없이,

처음부터 완성품에 다가가는 것이기 때문에

비용적 부담이 매우 크다고 이야기할 수 있죠.

 

2019년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 히어로는

배달의민족을 4조 7500억 원이라는

금액에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배달의민족 앱의

가치가 4조 7500억 원이었다는 말이 되는데,

여기서 우리는 한 번에 구현하려면 얼마나

큰 비용이 필요한지 예상할 수 있는데

그걸 직접 부담 하기엔 지나치게 크기 때문에

MVP 구현을 먼저 하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배달의민족 개발 견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현재 자사 앱 개발을 앞두고 계시거나 혹은

새로운 프로젝트가 '개발'과 연관이 있어서

외주 개발사를 찾고 계신다면,

제시요가 개발 니즈와 예산에 걸맞은

맞춤형 매칭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부담 없이 문의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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