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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광고지표 5가지는 매일 모니터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트업

by 런칭박스 2023. 3.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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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과 매출 유도를 위해 기업이 필수로

행해야 하는 액션, 바로 "마케팅"이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 콘텐츠를 제작 + 발행하기도 하고

▶ 영상을 제작 + 편집하기도 하고

▶ 검색 키워드를 설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곤 하는데요,

이런 광고 발행만큼 중요한 액션이 있습니다.

바로 [지표 분석]입니다.

 

하지만 구글 애널리틱스만 봐도 참고할 만한

지표들이 지나치게 많아 무엇을 봐야 하는지

감이 잘 안 잡히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스타트업 광고지표

셀렉 하여 안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스타트업 창업자이거나

스타트업 마케터분이시라면 오늘의

포스팅을 참고하여 모니터링하시기 바랍니다.

 

 

 

 

AAARR 해적 지표

출처 : Slide Salad

 

"AAARR 해적 지표 참고하면 되는 건가요?"

이 질문 생각보다 많이 궁금해하시던데

AAARR 해적 지표란, 

사용자를 기준으로 마케터가 파악해야 하는

5가지를 분석하는 지표들을 묶어서

AAARR 해적 지표라고 이야기하는데요,

*5가지 : 획득, 활성화, 유지, 추천, 수익

아마 여러분들께서 검색엔진에 "광고 지표"라고

검색하시면 AAARR 해적 지표에 관련된

정보들을 가장 많이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사용자를 분석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이긴 하나,

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에서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지표이기 때문에 분석 인력이 최소 2명

이상일 경우에 AAARR 해적 지표를 모니터링

하시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봐야 하는 지표가 많습니다. 1명으로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스타트업 광고지표.

즉, 스타트업처럼 인력이 부족한 기업에서

보면 좋을 광고 지표를 안내드릴게요.

 

 

 

 

사용자 "유입"을 목적으로 할 때

★중요한 점.

여러분들이 집행하는 광고의 목적부터

분명하게 설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적에 따라 중요하게 모니터링해야 하는

지표가 달라지니 이 점 참고하셔야 합니다.

 

광고의 목적이 사용자 유입이라면,

지표의 기준을 "시간"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자, 유입을 의미하는 사용자의 액션이 무엇이죠?

바로 클릭이죠. 그렇다면 목적이 유입을 때,

우리가 봐야 하는 지표의 핵심 포인트는

"시간"과 "클릭"이 됩니다.

 

■ 1. CTR - Click Through - Rate ■

출처 : Smartlook

 

스타트업 광고지표 1번.

계산 공식 : (클릭수 / 노출수) *100 = CTR

그래서 첫 번째로 모니터링해야 하는

지표가 CTR이 되는 겁니다.

 

CTR은 광고 노출 대비 클릭수를 파악하는

지표로 특정 횟수만큼 광고를 노출시켰을 때

클릭이라는 액션이 몇 번이나 일어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CTR이 높다는 것은 [액션이 많이 일어났다]

즉, 클릭수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는데요,

CTR 하나의 지표만으로 상황을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함께

모니터링해줘야 하는 지표가 있습니다.

 

■ 2. CPC - Cost Per Click ■

출처 : Youtube

 

스타트업 광고지표 2번.

계산 공식 : 광고비용 / 클릭수 = CPC

그게 바로 CPC인데요,

CPC는 클릭 당 발생하는 비용을

파악하는 지표입니다.

 

CTR : 광고와 사용자의 상호작용.

CPC : 상호작용 한 번에 발생하는 비용.

쉽게 말해 CTR이 클릭수를 나타내는 것이라면

CPC는 클릭 한 번에 발생하는 비용이라고

해석해서 이해할 수 있죠.

 

그럼 어떻게 표현되는 것이 기업에게 좋을까요?

CTR은 높을수록, CPC는 낮을수록

광고 효과가 좋다고 해석할 수 있는 겁니다.

CTR ▲ + CPC ▼ = Excellent

 

◆ 그럼 CPC가 높다면 어떡하지?

광고가 매력적이지 못했다는 걸 인정하고

수정 과정을 거치시는 것이 좋은데요,

홍보물은 텍스트 / 색상 / 이미지 등

다양한 요소들을 합쳐서 만들기 때문에

이 중 어떤 것을 수정할지에 대해

논의를 거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저히 아니라는 답이 나온다면

기획부터 다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CTR + CPC = 광고 효율 파악하는 지표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효과"는

어떤 지표로 파악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이야기하는 효과는 실질적으로

기업에게 발생하는 긍정적 영향을 의미하며

쉽게 말해 매출을 의미합니다.

 

■ ROAS - Return On Advertising Spend ■

출처 : Click - wise

 

스타트업 광고지표 3번.

계산 공식 : (광고 발생 매출 / 광고 비용)*100=ROAS

매출을 확인하는 지표ROAS로,

광고비 대비 발생 매출을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만약 100만 원의 광고비로 300만 원의 매출을

이루어냈다면 300%의 ROAS를 기록하는 거죠.

이러한 ROAS의 특성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ROAS의 지표를 광고 성공의 척도로 삼아

모니터링하시고는 하는데요, 특히 지금처럼

디지털이 발전하여 광고의 파워가 더 커진

시대에서 ROAS는 더더욱 중요한 지표입니다.

*온라인 광고 내에서 발생하는 성과를

가장 분명하게 나타내는 지표니까요.

 

여러분들이 ROAS를 모니터링하시다 보면

단순히 매출만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효과가 좋았던 콘텐츠 / 콘셉트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파악할 수 있으니 이때 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음 시즌 광고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되실 것 같네요.

*예산 조정이나 광고 수정 등에도 반영하시면 좋습니다.

 

당연히 더 다양한 지표들을 함께 분석하시면

더 좋겠지만 어디까지나 인력이 부족할 경우를

가정하여 안내드리는 사항이라는 점,

참고해 주시면 더 효과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내드린 지표들은 "유입"을 기준으로

선정했다는 점 다시 한번 안내드립니다.

 

 

 

 

광고 효율이 하락할 때

언제, 어디서 이슈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모니터링]은 매일 필수로 진행해 주셔야 하는데

특정 시점부터 계속해서 퍼포먼스가 하락한다면

어떤 지표들을 중점적으로 분석하는 게 좋을까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원인을 분명하게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대개 광고 효율의 하락은 한 가지의 원인만이 아닌

다양한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엮이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니 매우 특정된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모든 것은 마케터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전염 바이러스가 돌기도 하고

*실제로 우리의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했다거나

*단순 비성수기일 가능성 역시 있습니다.

 

어쨌거나 여러분들의 광고 효율이 하락한다면

가장 먼저 CPM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CPM - Cost Per Mille ■

출처 : Youtube

 

스타트업 광고지표 4번.

CPM광고 1000회 노출시 발생하는

비용확인하는 지표인데요, 대개

CPM이 상승한다는 건 [경쟁 과열]

심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000회 노출. 즉, 광고 노출을 기준으로

수집되는 데이터이기 때문에 애초에

CPM은 [매우 특별한]이슈가 발생하지 않으면

오를일도 없고 하락할 일도 없는 꽤나

정적에 있는 지표들 중 하나입니다.

 

CPM 지표에 변화가 찾아오는 산업들은

쇼핑몰 / 식품 같은 특정 시즌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에 해당하신다면

이슈 사항이 없어도 자주 모니터링

하시는 것이 안정적인 데이터 분석에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CPM에 변화가 찾아왔다면

가장 먼저 다른 지표들에는 변화가 없는지를

그 다음은 경쟁사들의 홍보물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CPM의 상승은 이 전과 같은 광고비를 소진해도

이전만큼 노출시킬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ROAS의 효율에도 영향을 끼치니 [대비책]을

항상 준비하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 검색량 ■

출처 : 네이버 데이터 랩

 

스타트업 광고지표 5번.

검색량은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표입니다.

사용자의 반응이 가장 많이 반영되니까요.

 

검색량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실 때는

1. 메인 키워드와 서브 키워드 파악.

2. 키워드 별로 1년 및 3년 주기로 단위를 나눈 후

검색량의 반응을 기준으로 성수기와 비성수기 파악.

3. 그에 따라 광고비를 어떻게 분배할지 결정.

해당 순서로 지표를 모니터링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시장과 산업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인다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받아들이시면 되지만,

우리 기업의 홍보 퍼포먼스만 눈에 띄게 하락한다면

높은 확률로 원인이 "우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템 및 서비스에 발생하는 이슈사항.

*고객 후기 확인해야 함.

 

 

 


스타트업 광고지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당연히 더 많은 지표들을 함께 모니터링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애초에 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의 상황을 고려하여 안내드리니

이 점 참고해 주시면 더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시요는 IT 아웃소싱 중개 전문 플랫폼으로

여러분의 프로젝트 니즈에 맞는 개발사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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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드리며 성공적인 외주 개발 진행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관련하여 제시요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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