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IT 외주 개발 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분쟁 케이스 4가지 알려드립니다.

IT 아웃소싱 알아보기

by 런칭박스 2023. 1. 12. 18:12

본문

 

기업을 운영하다가 혹은 IT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내부 인력만으로 진행이 힘들어진다면,

외부에서 인력을 조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서비스를 IT 외주 개발이라고 하죠.

 

고용의 형태가 다양해진 지금 같은 때에는

인력 충원의 방법이 채용만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IT 외주 개발 서비스를 희망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선호도는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용자의 수가 많아질수록

관련 노이즈 역시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는 바로!

IT 외주 개발 진행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분쟁 케이스 4가지입니다.

*예방법도 함께 안내드릴게요!

 

 

 

1. 소통채널의 다양화

 

예전부터 근무를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보통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던 소통 방법은

문서, 즉 [서류]를 통한 소통 방법인

팩스나 등기, 우편을 사용한 소통이었습니다.

 

서류를 통하는 소통의 장점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없기 때문에

한번 소통할 때 최대한 오해 없고 여지없게

꼼꼼하게 작성하여 전달하는 경우가 많아

귀찮고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고 하더라도

내용이 "분명하다."라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이전에 비해 훨씬 다양하고 기능도 많은

소통 서비스가 제작되고 상용화되면서

소통의 제약이 없어지게 되었는데,

이는 오히려 더 많은 소통 오류를

만들어내는 지름길이 되고 맙니다.

 

여러분 일주일 전 저녁으로 어떤 메뉴를

드셨는지 정확하게 기억하실 수 있나요?

특별한 일 없이 그냥 대충 챙겨드셨다면

당연히 분명하게 기억에 남지는 않으셨을 텐데,

하물며 범위도 넓고 기간도 긴 프로젝트에

관련된 것이라면 우리는 어디까지

기억할 수 있을까요?

 

프로젝트 진행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사람의 기억에는 왜곡이 생기게 되면서

"이때 어떻게 진행하기로 했더라?",

"수정사항이 있었던 것 같은데..."등의

혼란이 생기게 되고, 유일한 해결 방법은

지금껏 서로 주고받았던 소통을

되돌려보는 것뿐이죠.

 

 

하지만 많은 수의 소통 툴을 사용하고 있다면

찾는 데에도 시간이 사용되는데다가 분명하게

의견을 조율하지 않으면 서로의 입장에 차이까지

발생해버리면서 분쟁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되곤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애초에

방지하려면 여러분들과 외주 개발사 간의

소통 조율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회의의 경우 회의록을

작성하여 서로 주고받는 과정을 거치거나 혹은

온라인 소통의 경우에는 함께 사용할 소통 툴

한 가지 혹은 두 가지 정도로 설정한 후 소통하시는 게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슬랙,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등

 

 

 

 

2. 소통 인력 과다

 

다다익선 :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이 말은 "소통자"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소통 인력 과다의 경우 정말 많은

기업에서 놓치고 있는 것 중 하나인데,

소통을 담당하는 담당자의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내용의 필터링이

매우 어렵고 까다로워집니다.

 

모두가 A에 관련하여 대화를 나눈다고 하더라도

각자 해석하는 것에는 조금씩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제에 관련해서만 소통하는 것이 아닌 의견 조율부터

정리까지만 생각해도 "화자가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소통해야 할 내용과 주제가 많아진다는 것."

이라는 걸 꼭 명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부에서 진행되는 소통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한이 있다고 하더라도

외주 개발사와 진행되는 소통에 있어서는

담당자1 ~ 2명 정도 소수의 인원으로

구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소통의 메인 담당자가 설정되어 있으면

지나치게 많은 정보가 들어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적은 인원의 의견을

추리는 일이기 때문에 부담이 크지도 않으며

꼭 전달해야 하는 의견들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점 역시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 내용은 문서화하시고 주고받으시는 것이

확실한 방법 중 하나니 꼭 기억해 주세요.

 

 

 

 

3. 당연한 건 이 세상에 없어요.

Q. 자동 로그인은 왜 설정이 안 되어 있나요?

A. 기획서에 내용이 없었습니다.

Q. 로그인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A. ?네?

 

IT 아웃소싱 진행을 위해 의뢰사와 개발사가 만나

소통하는 걸 보고 있으면 생각보다 이런 대화를

주고받으시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러니,

강조 드립니다. "개발에 당연함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개발사는 여러분들이 기획한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저 여러분들이 전달하시는 정보만을

바탕으로 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에 생각하신 개발 범위가

있으시다면 그 내용을 분명하게 기입하여 전달하셔야

양쪽에 오해 없이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합니다.

 

둘째, 개발사는 의뢰사가 요청하지 않은 부분에

관하여 함부로 개발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당연하게도 개발사가 담당하는 것은 "구현"이지

"기획"이 아니기 때문에 개발사가 임의로

프로그래밍을 진행했다가 내용이 의뢰사가

희망했던 방향이 아니라면 이것은 오히려

또 다른 분쟁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분쟁을 최대한 예방하고 원활하게

IT 외주 개발을 진행하고 싶으시다면 전달하실

기획서에 디테일하고 정확하고 꼼꼼하게

개발 니즈와 개발 범위에 관하여

작성해 주시는 것이 매우 매우 매우 좋습니다.

구현에 관련된 정보는 정확하면 정확할수록 좋습니다.

 

 

 

 

4. 미흡한 문서 - 기획서, 계약서, 개발 요청서 등

짧게 안내드렸지만,

기획서는 꼼꼼하게 작성되면 작성될수록 좋습니다.

개발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죠. 개발사는 기획서를

보고 개발을 진행하기 때문에 구현을 희망하는

기능이 있다면 관련 내용을 최대한 상세하게

기획서에 작성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 ) 로그인 기능 구현.

▶ 자동 로그인 연결 : 카카오톡, 네이버, 구글

▶ 생체 로그인 연결 : 지문, 홍채, 얼굴

 

 

그리고 더 중요한 문서가 있죠.

바로 계약서입니다. 많은 분들이 놓치는

포인트를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계약서의 기준도 기획서랍니다.

고로, 기획서가 미흡하면 계약서도 미흡하게

작성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계약서가 미흡하면

만에 하나 법적 분쟁이 일어났을 때 여러분들이

제대로 보호받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기업도 운영해 보시고,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해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우리를 보호하는 것은 문서와 법이고 이 내용들을

기록해둔 것이 바로 "계약서"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이용하시려면

최대한 꼼꼼한 계약서를 작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개발 프로젝트 기획서란

프로젝트 진행할 때 아니면 작성할 일이

거의 없다 보니 많은 분들이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럴 때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바로 제시요에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제시요는 원활하고 성공적인 IT 외주 개발 진행을 위해

기획 컨설팅 서비스를 도입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기획서 작성에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언제든지 제시요로 문의하세요.

그럼 제시요가 기획서 작성부터 검수까지

함께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시요가 매칭 도와드리는 개발사의 경우에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개발사이고, 여러분들의 개발 니즈와 프로젝트 니즈에

최대한 맞춤형으로 매칭 드리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IT 외주 개발 문의 부탁드립니다.

 

 

▼ 제시요에 IT 외주 개발 상담 신청하기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