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시요 입니다. : )
제시요는 매일 IT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전달드리고 있사오니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나 제시요가 소개하길 희망하시는
주제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앱 스토어에 접속하게 되면
바로 보이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들!
쇼핑, 게임, SNS 등 분야도 굉장히 다양한 편이라
스토어에 접속만 해서 구경하다 보면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 업체가 정말 많구나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플리케이션 개발 순서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우리가
즐겨 쓰는 앱들은 어떤 순서를 거쳐서
제작되고 있는 걸까요?
어플리케이션 개발
POC 구축 ▶ 와이어 프레임 구축
▶ MVP 구축 ▶ 디자인 ▶ 어플리케이션 개발
가장 보편적으로는 해당 과정에 따라서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는데,
어떤 앱을 제작하느냐에 따라서 과정에 조금씩의
변화는 있을 수 있으니 가장 기본이 되는 틀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듯하네요.
첫 번째 단계 - POC(Proof Of Concept)
그렇다면 첫 번째 단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POC라는 말을 직역하게 되면 [개념증명]이라는
말이 되는데, 이는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기 전에
시범으로 우선 도입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앱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확실히 하면서
조금 더 분명하고 정확하게 목표 타깃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니즈를 파악하여
반영하는 자기 진단입니다.
두 번째 단계 - 와이어 프레임 구축하기
영화나 드라마 같은 미디어를 제작하는 과정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보통 제작 진행 전
이미지 화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스토리보드]를
먼저 그리고 진행됩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스토리보드란,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는 사람이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장면들만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정리 한 장면 연출판을 의미합니다.
비슷한 느낌으로 개발을 진행할 때에는
[와이어 프레임]을 활용해 시각적인
가이드 역할이 가능하도록, 그래서
콘셉트에 대한 이해도를 보다 더 확실하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와이어 프레임은 스토리보드와 비슷한데,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 내에서 선들을
활용하여 삼차원 객체의 형상을 입체감 있게
출력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보통 와이어 프레임은
1. 화면 내에서 여유 공간을 확보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적기 때문에 공간 분배를 위해
2. 기획자가 의도한 사용자의 액션을 유도하기 위해
3. 가이드를 제공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4. 시각적으로 이해도를 상승시키려고
5. 화면전환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 - MVP 구축하기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제품 버전.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을 담는 제품을 의미한다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만 담아서
내보낸 뒤 이용자의 피드백을 수용하면서 업그레이드
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는데 정식 출시 전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법 중 하나여서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MVP를 정의하는 주기는 4가지가 있는데
개발 - 측정 - 학습 - 반복입니다.
이를 반영하여 프로세스를 살펴보게 되면
▶ 최소 기능 제품을 먼저 개발하고.
▶ 실 사용자를 대상으로 MVP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 MVP가 예상대로 사용되는지 체크
▶ 테스트 때 들어온 피드백을 기반으로
개선사항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기능을
단계별로 추가한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 - 디자인
일단 [디자인]이라는 말을 듣게 되면
보통은 눈에 보이는 이미지 분야에서의
디자인을 가장 먼저 떠올리시게 될 텐데
여기서 이야기하는 디자인은 사용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앱의 구성요소를
이해하고 설계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라는 사람을 사용자로
가정했을 때 앱에 접속하게 되면 어떤 화면을
가장 먼저 보고 싶어 할지에 관하여 예상하고
유저 플로우 다이어그램을 그려 예상이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유저 플로우 다이어그램은 사용자가 접속한
앱 내에서 어떠한 움직임을 보였는지를
자세하게 표현한 것인데 이것을 그리게 되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페이지와
자주 누르는 버튼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 - 어플리케이션 개발
이제 본격적인 구현이 시작되는 단계,
바로 어플리케이션 개발 단계입니다.
앞에서 진행된 과정들을 통해서
기획과 수정과 틀을 만들며 얻은 정보들을
바탕으로 앱을 구축하고 오류를 수정하고
반복적인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당연하게도 출시 이전에 최대한 많은 오류들을
발견해 수정하고 고쳐나가면서 완성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미리 선별된 사용자들에게 실제 사용을
요청하여 사용하면서 발견되는 이슈들을 찾아
이 역시도 최대한 해결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쳐 [출시 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때 우리의 앱이 스토어에 출시되고
사용자들이 다운로드해 사용하는 거죠.
아마 그동안 애플리케이션을 사용만 했었지
이렇게 세세한 과정을 알아보신 적은 없으실 것
같은데 오늘 알아보니 어떠셨나요?
흥미로우셨나요?
요즘은 모바일 사용량이 매우 급증하고
현재 스마트폰은 필수품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엄청난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자사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요,
현재 외주 개발사를 찾아보고 계신다면
검증된 개발사를 개발 니즈에 최대한 맞춰
매칭 드리고 있는 제시요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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