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이디어, 추진력, 넉넉한 자본 등
다양한 것들이 전부 필요하겠지만
그중에서도 "열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든 것에는 위기가 찾아오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마음을 다 잡고 집중할 수 있는
정신력과 "성공하고 싶다."라는 욕구가
마음을 다시 다잡을 수 있도록 도움 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식어가는 열정에 다시 한번
기름을 끼얹어 줄 스타트업 동기부여 영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한 번 시청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니 참고하시고
항상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
제시요는 모든 창업자분들을 응원합니다.
소셜 네트워크 (2010년 개봉)
인터넷과 디바이스를 연결하여 사용자들
사이의 소통과 정보 교류를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죠.
현시점으로 봤을 때 트렌드가 변하긴
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최고의 SNS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듣는다면 대다수가
"페이스북"이라고 답변했을 것입니다.
소셜 네트워크 영화는 바로 그 페이스북을
만들어낸 마크 저커버스에 대한 이야기로,
그가 어쩌다가 페이스북이라는 서비스를
만들어냈고 지금의 페이스북까지 성장시킬 수
있었는지, 그 과정들 속에서 마크 저커버그가
겪은 갈등과 문제들에는 무엇이 있었고,
결국 그가 어떻게 해결하고 벗어났는지
등에 대해 미화 없이 담아냈기 때문에
마크 저커버그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꾸밈없이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꾸밈없이 알 수 있는"이라는 말에서
예상할 수 있듯, 소셜 네트워크 영화는
마크 저커버그의 감정선에 포인트를
맞춰서 제작된 영화가 아닙니다.
그가 가지고 있던 신념과 가치관,
유지했던 이성에 대해서 알 수 있죠.
꽤 유명한 이야기지만, 처음 페이스북이
만들어진 이유는 여학생들의 외모를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서비스지만,
관심을 가졌던 다른 친구들과의 협업으로
세운 비즈니스 목표와 BM 등등으로 인해
현재의 페이스북의 방향이 설정되어
발전해 왔는데요, 소셜 네트워크 영화는
이러한 과정은 물론이고 사업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굉장히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스타트업 창업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소셜 네트워크가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알려줄 수 있는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이 드네요.
특히나 위기를 극복하는 마크 저커버스의
행동을 보면서 과연 나라면 어떻게 해결할까에
대해 고민하다 보면 다양한 팁을 얻을 수
있으실 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플래쉬 (2015년 개봉)
스타트업 동기부여 영화 추천인데
대체 왜 음악 영화인 "위플래쉬"가
포함되어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여러분들께 위플래쉬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단연 플레처 선생님 때문입니다.
영화 속 플레처 선생님은 계속해서
주인공을 극한으로 몰고 가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힘들고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결국
끝끝내 엄청난 실력을 손에 거머쥐게
된다는 점입니다. 굉장히 아이러니하죠.
이런 점에서 플레처 선생님이
앤드류에게 알려주고자 했던 것은
"실력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선생님과 앤드류가 있는 학교는
최고의 밴드를 가지고 있는 학교로 묘사됩니다.
그런 학교의 지휘를 담당하는 플레처 선생님은
단순히 "좋아서" 하는 학생과 "재능이 있는" 천재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왔을 것입니다. 그런 그의 눈에 띄어서
1:1 강습을 받게 된 앤드류는 천재행 확정이죠.
우리의 상황에 대입하게 되면,
우리는 앤드류입니다. 내제 된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위기를 극복하면서
더 단단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사람들이죠.
그럼 플레처 선생님은 누구일까요?
스타트업을 처음 창업한 후 운영하면서
안정권에 접어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에게
찾아올 모든 "리스크"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뛰어넘어야 앤드류만큼 성장할 수 있죠.
여러분들께서 위플래쉬 영화를 보시고
나도 앤드류만큼 단단해져야지라며
스타트업 동기부여를 하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 파운더 (2017년 개봉)
더 파운더 영화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우리가
사랑하는 "맥도날드"의
사업 시작을 소개하는 영화에요.
아마 맥도날드라는 이름 때문에
맥도날드 형제에 대한 이야기인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더 파운더는
레이 크록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레이 크록은 1950년대 밀크셰이크
판매사원이었으나 맥도날드 형제와
만나게 되면서 맥도날드 설립까지
함께한 개국공신입니다.
앞서 스타트업 동기부여 영화 1번
소셜 네트워크를 소개 드리면서
영화 자체가 마크 저커버그의
감정선에 포인트가 맞춰진 게 아니라
그의 이성과 가치관에 맞춰져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더 파운더는 그와
다르게 레이 크룩의 감정선을 매우
잘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더 파운더 영화를 보시면
레이 크룩이 느끼는 감정들 중 "야망"을
가장 많이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영화는 레이 크룩이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꿈과 야망,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키겠다는
의지 등을 매우 잘 나타냈는데요, 그중
그의 신념 중 "목표를 수치화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구체적이지 않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닌 "도달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는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단단한 끈기가 되어 돌아오는지
알 수 있는 영화였네요.
더 파운더 영화를 스타트업 동기부여 영화로
추천드리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영화들의 등장인물들과는 다르게 그는 무려
50대라는 적지 않은 나이로 성공을 거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은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킹스 스피치 (2011년 개봉)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스타트업 동기부여 영화는
킹스 스피치인데요, 이 영화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창업자, CEO분들이 많이 보시기를 희망해서입니다.
사실 킹스 스피치는 꽤나 유명한 영화라서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은데,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아버지 조지 6세의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죠.
조지는 실제로 말 더듬증을 앓고 있어서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본인 입장이
입장인지라 어쩔 수 없이 마이크 앞에
서야 할 때에는 사람들의 싸늘한 반응이
그를 더욱 위축시켰다고 하죠.
당연히 여러 번 치료를 시도했지만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고 결국
조지는 치료마저도 점차 거부하게
되는데 이때 나라의 상황 자체가
히틀러의 전쟁으로 인해 뒤숭숭해서
국민들이 불안에 떨게 됩니다.
이를 알아차린 조지는 국민들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 치료에 전념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목소리가 국민들의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국민들을 위해 자신부터 약점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민들이
자신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많은 CEO분들께서 이러한 덕목을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스타트업 동기부여 영화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바쁜 일정 속에서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영화 한 편과
함께 여유를 되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제시요는 IT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으로서
1. 검증된 개발사 프로젝트 니즈 맞춤형 매칭
2. 이해를 돕는 기획컨설팅 서비스
3. 소통을 돕는 개발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IT 아웃소싱 진행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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