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초보자들과 비전공자들이
축배를 올릴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노코드 시대가 왔다는 것이죠.
말 그대로 코딩 없이 개발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대체 어떻게 가능하다는 걸까요?
이미 구성되어 있는 툴과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게 되면 복잡한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원하는 기능들을 추가 및
구성해서 원하는 결과물을 개발해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개발의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오늘은 노코드 개발이 가능한 툴들에
관하여 말씀드릴 테니 참고해 보시고 필요할 때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발 툴 알아보기
개발을 담당하는 인력이 보다 더 쉽게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은
노코드 툴과 로우코드 툴로 나눠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로우코드 툴 : 역량을 곧바로 실현할 수 있게 하는 툴
노코드 툴 : 코드 없이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툴을
의미하고 4가지로 나눠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모바일 앱 빌더
ㄴ 가장 보편적인 자동화 툴을 의미합니다.
2. 워크플로우 자동화
ㄴ Task들을 관리하고 수행할 때 사용하는 자동화 툴입니다.
3. 데이터 베이스
ㄴ Task들을 관리하고 수행할 때 사용하는 자동화 툴입니다.
4. 웹 사이트 빌더
ㄴ 코드 없이 서비스를 제작할 때 사용합니다.
*Task
작업 혹은 작업의 단위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모바일 앱 빌더
노코드 앱을 구현할 때 활용하기 좋은 툴입니다.
내용에 SaaS 관련 정보가 포함되어 이해를 돕기 위해
이전 콘텐츠의 링크도 남겨드리니 함께 확인하시면
더욱 편하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1. Glide
구글이 공개한 이미지 라이브러리로,
이미지 로딩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모바일 앱을 쉽게 만들어주는 SaaS 툴이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Glide은 화면 상에서 보이는 것과
앱에서 실행되는 화면이 같아서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앱을 빌드 할 수 있고,
이미지 로딩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관련 기능을 많이 활용하셔야 한다면
Glide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 Adalo
Adalo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 출시할 수 있는
앱을 만들 수 있는 툴입니다.
데이터베이스, 통합 및 비즈니스 로직을
사용하여 백엔드 및 프론트엔드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더불어 자동화 툴 중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워크플로우 자동화
아마 앞서 짧게 말씀드릴 때 설명란에 적혀 있던
"자동화"라는 말에 이어서 안내드리면,
가장 기본이 되는 노코드 툴은 자동화 툴입니다.
자동화 툴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다양한 SaaS들과
연결하여 업무를 자동화 시킬 수 있습니다.
1. Zapier
Zapier는 쉽고 직관적인 UX와 폭넓은 SaaS 연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다양한 SaaS를 활용하고 계신다면 Zapier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본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거나 혹은
노코드를 활용해 프로젝트가 진행될 경우
호환성이 가장 큰 걸림돌로 손꼽히지만
Zapier의 경우 자체 고급 모듈을
활용하기 때문에 상당 부분 해결된다고 하네요.
2. Integromat
Integromat은 Zapier의 단점을
보완한 자동화 툴입니다.
Zapier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사용에 있어서 거부감과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대체재로 활용하기 좋다는 점과 복잡한 로직을
해결하는 것에 특화된 노코드 자동화 툴로
굉장히 주목받고 있는 툴 중 하나입니다.
데이터 베이스
모든 소프트웨어는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구동되죠?
우리 삶에서 "데이터"란 매우 친숙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데이터를 정리하는 일도 하고,
사용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상황을 만드는 일도 하고,
상호작용이 있을 시 이를 데이터로 제작하는 일도 합니다.
1. Google Sheets
구글 시트는 단순히 문서작업용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하셨을 텐데요, 구글 시트는
데이터 베이스로 활용하기 딱 좋은 툴입니다.
구글 시트에 정리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원하는 IT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구글 시트를 통해서 서비스를 제작하시려면
Glide 노코드 툴을 함께 사용하시면 되는데
Glide는 위의 설명란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2. Airtable
구글 시트보다 조금 더
체계적인 활용이 가능한 툴입니다.
데이터를 굉장히 깔끔한 형태로 저장하며
상황에 맞는 데이터만 보여주는 등
굉장히 섬세한 데이터 툴인데 만약
노코드 웹 혹은 앱을 구현하고 싶으시다면
Airtable 툴이 꽤나 적합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이유는 다른 노코드 툴과의 연동에서 굉장히
매끄러운 연결을 경험해 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웹 사이트 빌더
웹 사이트의 경우 사용자를 모으기 좋은 플랫폼이자
접근성이 높은 플랫폼이기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에서 기본적으로 구현하길 희망하시죠.
만약 여러분들께서 최대한 노코드 툴의 도움을
받아서 서비스를 구현하려고 하신다면
우선 웹을 구현해 보시는 것이 안전하실 거라는
생각에 웹 사이트 빌더도 안내드립니다.
1. Notion
Notion의 경우 워낙 유명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수도 있어요.
사실 Notion은 문서 작업 툴이지만 작성한 페이지를
배포하게 되면 웹 사이트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제작하는 방식 역시 문서 작성과 같아서
단 기간에 쉽게 웹 사이트 구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OTT 플랫폼 중 왓챠의 웹 사이트가
Notion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활용가치는 증명된 셈이네요.
2. Carrd / Typedream
앞서 Notion에 관하여 안내드렸죠?
예시로 말씀드린 왓챠만 봐도 감이 오실 텐데
사용자의 데이터 인풋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한
웹사이트를 구현하는데 Notion이 굉장히 적합합니다.
하지만 만약 디자인적인 면에서 조금 아쉬우시다면
Carrd / Typedream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Notion과 비슷하지만 디자인이 다양하고 예쁘니
만약 Notion을 활용하고 싶었으나 디자인으로 인해
머뭇거리고 계신다면 Carrd / Typedream 툴도
확인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오늘은 노코드 자동화 툴들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마무리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러한 툴들 역시 기본적인 정보가 없다면
사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기대하는 것은
쉽지 않은 방향입니다.
그러니 가능성을 테스트하고 싶으시다면
활용해 보신 후 노코드 툴을 활용해 제작하셨던
결과물을 기획서화하여 제시요에 문의하시면
관련 분야의 전문가 매칭 및 개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원활하고 성공적인 외주 개발을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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