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4 구글 신호 데이터 수집하는 방법 알아보기 1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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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신호 데이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아마 구글 신호 데이터라는 말을 보고

이건 도대체 뭘까?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꽤 많이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구글 신호 데이터는 GA4 세팅 시

꼭, 필수로 알고 계셔야 하는 항목이니

오늘의 포스팅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글 신호 데이터

출처 : 구글 애널리틱스 4

 

그래서, 구글 신호 데이터가 무엇이냐!

구글 계정에 로그인한 사용자 및

광고 개인 최적화를 설정해놓은

사용자와 웹 사이에서 발생하는

세션 데이터를 신호 데이터라고 합니다.

 

즉, 구글이 수집한 사용자의 활동 데이터라고

해석하시면 쉬운데 사용자가 구글에 로그인

된 상태로 크롬이나 유튜브 같은 서비스를

사용했을 때 검색 내용, 방문한 사이트,

시청한 동영상 등의 "활동 데이터"를

구글 계정에 데이터화하여 저장하고 저장된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도록 한 것이죠.

 

기업은 광고 개인 최적화 설정을 통해서

1. 교차 기기 보고서

2. 교차 기기 리마케팅

3. 교차 기기 전환 내보내기

등을 사용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반면 사용자의 경우 개인 최적화를 통해

1. 관심사 관련 콘텐츠를 접하기 쉽고

2. 개인 맞춤형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신호 데이터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쉽게 이해하기 위한 가정.

 

사용자 : A

구글 계정 : O

로그인 기기 : 모바일 / PC / 노트북 / 태블릿 등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 A가

운동기구를 구매하기 위해 모바일 기기에

관련 내용을 구글에서 검색하고 구매는

회사 PC에서 진행했으며 후기 작성은

태블릿에서 진행한 상황이라고 한다면

GA4에서는 어떤 상황이 발생하게 될까요?

 

 

▶ GA4에서의 활동. 

우선 모두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 되어 있다면

"교차 기기 활동"으로 인식되어 하나의 사용자로

통합하여 이해하게 되기 때문에 중복 데이터의

오류를 방지한 후 데이터 수집이 진행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사용자의 액션 루트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덤이라고 할 수 있죠.

 

 

그다음 교차 기기 사용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캠페인" 생성이 진행됩니다.

이때 사용자의 액션과 구매를 기준으로

가장 효율적인 광고 진행이 가능하도록

최적화해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용자 A를 봐주시면

정보 검색 : 모바일로

구매 : PC로

후기 작성 : 태블릿으로 진행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다수의 사용자가 A와

비슷한 액션 루트를 보이고 있다면

우리는 광고 집행 시 '모바일'을 기준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가 클 것이라는

가정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광고 운영 및

예산 최적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정보를 모바일에서 찾기 때문이죠.

 

출처 : 구글 애널리틱스 4

 

이렇게 최적화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되면

광고의 효율은 기본이고 질 좋은 데이터

수집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는데,

이때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들 역시

추가적으로 수집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추가로 진행할 마케팅 및 제품 업그레이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구글 신호 데이터 활성화하기

출처 : 구글 애널리틱스 4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신호 데이터를

활성화를 해주셔야 수집이 가능한데요,

[관리] ▶ [속성] ▶ [데이터 설정] ▶

[데이터 수집] ▶ [구글 신호 데이터 수집]

순서로 이동하신 후 활성화부터 해주세요.

여기까지 진행해 주시면 구글 애널리틱스에

수집된 구글 신호 데이터가 반영되게 됩니다.

 

그 후 [보고 ID]로 이동하시고 [보고서 ID]로

이동한 후 기기 기반으로 설정하시게 되면

사용자 식별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데

상단의 혼합됨에 안내되어 있는 설명을

참고하시게 되면 순서가 안내되어 있죠?

 

출처 : 구글 애널리틱스 4

 

1. User - ID - 첫 번째 사용 순서

- 가입 및 로그인 있을 시 사용하면 좋음.

- 로그인 사용자에게만 작동된다는 점 참고.

-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 있음.

- But, 별도 개발 작업을 필요로 한다.

 

2. Google 신호 데이터 - 1번 불가면 2번 사용

- 로그인, 광고 개인 최적화를 설정한 사용자 정보.

- 익명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개인 데이터 보호 가능.

 

3. 기기 ID - 1,2번 불가면 3번 사용

- 임의로 생성되어 쿠키에 저장되는 식별자.

- 브라우저 쿠키 기간 제한에 영향을 받아서

매우 정확하게 추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4. 모델링 - 전부 사용 불가능하면 사용

- 사용자 활동을 예측한 추정 데이터.

- 모델링을 하지 않을 경우 수집하기 어려운

데이터는 보고서에 반영되지 않는다.

 

 

각 정보들의 안내를 확인하시면 감이 오실 텐데,

보고 ID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안정적이면서

정확할 것으로 판단되는 방식을 우선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이후 변화될

데이터 수집 방식에 대비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개인 정보 보호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디테일한 정보 수집이 가능한 쿠키 자체가

없어질 가능성에 대해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추세인데요, 구글 신호 데이터는

쿠키와 개인정보보호법으로부터 매우 자유로운

사용 방식이기 때문에 최근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2순위임에도 불구하고)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신호 데이터는

익명으로 처리되어 사용자를 보호하지만,

구글 그 자체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외부 전송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이후 더 촘촘해질

법안을 생각했을 때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 희망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신호 데이터가

보고서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서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이 어려우시다면 "데이터 기준점"이

원인일 수 있는데, 대개 데이터 기준점은

사용자의 신원을 기업이 추론할 수 없도록

적용되기 때문에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적용되는 구글의 개별 액션이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데이터 기준점이 적용되는 상황.

1. 사용자 수가 적어 데이터양이 없을 경우.

2. 인구통계 정보가 보고서에 포함된 경우.

3. 총 사용자 추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쉽게 말해 데이터 기준점이 적용되면

"수집된 데이터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발생된다면 14편에서 연결했던 빅쿼리에서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신호 데이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 내용 자체가

쉬운 편은 아니라서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 포스팅을 참고해서 하나씩 직접

적용해 보시다 보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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