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 VS 리액트 네이티브 비교해보기 2편
지난 시간, 리액트 네이티브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마지막에
경쟁자 플러터와 비교해 보겠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바로 오늘 두 가지를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지난 시간
알아보지 못했던 리액트 네이티브의
단점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것들이 그러하듯,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니 오늘의 포스팅을
참고하여 구현할 앱에 반영하시면 더욱
완성도 높은 앱 개발이 가능하실 겁니다.
리액트 네이티브 단점 알아보기
지난 시간에는 장점을 알아봤으니
이번엔 단점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액트 네이티브의 장점으로 [오픈소스]를
말씀드리면서 다양한 설계도 및 소스코드
열람은 물론이고 활용 및 2차 창작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 가치가 매우 높고,
활용 방법도 쉽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고
안내드렸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리액트 네이티브를 만들어낸
페이스북 자체 내에서 지원을 줄이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관련하여 학습이 필요한 경우
전문적인 학습이 아닌 직접 정보를 찾아서
반영하는 독학 같은 개념이라 조금
번거로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리액트 경험이 있는 개발 인력이
직접 학습한다면 큰 무리는 없으나
개발을 담당하는 담당자 자체가 관련하여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학습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매우 난감하다고 할 수 있죠.
또한, 자유성이 높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나
그만큼 추가적으로 필요한 기능이 있다면
무조건 외부 패키지를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계속 조달해야 한다는 피로도가 존재합니다.
플러터 - Flutter 알아보기
그럼 플러터에 대해 알아볼게요.
플러터는 오픈소스 앱 개발 프레임워크입니다.
구글에서 개발되었는데요, 안드로이드와
iOS 두 가지 운영체제에서 전부 사용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제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발 기간과 비용 단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아마 "구글"에서 개발되었다는 이야기를 보고
예상하셨을 수도 있는데 플러터는 구글에서
개발한 언어인 Dart(다트)를 활용하기 때문에
사용해 본 경험이 없다거나 학습해 본 경험이
없다면 초기에는 익히는 것에서 부담을
느끼실 수 있지만, 직접 렌더링 해보면
리액트 네이티브보다 더 빠른 속도를
경험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한, 개발을 진행하시다가 중간에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될 경우 해당 내용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핫 리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작업 속도를
유지하며 바로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테스트에서 오는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 리액트 네이티브 프로그램 알아보기 1편 ▼
리액트 네이티브 앱 개발할 때 사용하는 이유 1편
여러분 혹시 리액트 네이티브가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아마, IT 산업 내에 계시지 않는다면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대다수이실 것 같은데 오늘은 리액트 네이티브에 대해서 알아볼 테니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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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 VS 리액트 네이티브
결론적으로 플러터와 리액트 네이티브를
활용할 경우 [하이브리드 앱] 구현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앱은 구현할 때 발생하는
비용이 적고 기간 역시 짧은 데다가
한 번의 개발로 여러 운영체제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높은 앱 종류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장점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플러터와 리액트 네이티브를 활용하십니다.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html 기반의 웹 앱을 만든 후
최종 배포에 필요한 패키징 처리만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 안에서
진행 시키는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합니다.
장단점 알아보기
● 플러터
출시 일자 : 2018년 구글에서 출시
사용 언어 : 구글 언어 Dart 사용
● 리액트 네이티브
출시 일자 : 2015년 페이스북에서 출시
사용 언어 :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JSC 사용
출시 일자를 비교해 보면 리액트 네이티브가
먼저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사용된 기간이 더 길기 때문에 관련하여
경험자가 많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과
그로 인해 정보를 얻기 훨씬 수월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기도 했죠.)
하지만 상황의 흐름을 읽은 구글은
판도를 뒤집기 위해 플러터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는 효과가
꽤나 있었습니다. 점유율 및 화제성이
대폭 상승하게 되었거든요.
플러터는 외부에서 기능을 조달해야 하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의 단점을 해소하고자
카메라 / 아이콘 / 애니메이션 같은 필요
기능들을 내부에 갖춰두었습니다.
굳이 조달하는 피로를 감당하지 않아도
충분히 구현이 가능하도록 말이죠.
당연히 이런 점은 플러터의 최고 장점으로
주목받게 되면서 2019년도를 기점으로
플러터의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여
결국 2021년도부터 판도가 뒤집히는 것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단, 플러터를 활용할 경우 구글 앱과
꽤나 흡사하게 생긴 결과물을 만나게 됩니다.
또한, 플러터의 경우 구글에서 만들어 낸
개발 언어 Dart를 사용하기 때문에 애초에
핸들링 할 수 있는 개발 인력 자체가
다른 언어들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플러터 / Dart를 활용해
앱을 개발해달라고 요청하시게 될 경우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고
학습을 해야 해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활용하기 좋은 상황.
▶ 플러터
- 프로젝트를 빠르게 끝내야 하는 경우.
- 출시일을 최대한 앞당겨야 하는 경우.
▶ 리액트 네이티브
- 프로젝트 일정이 꽤나 넉넉할 경우.
- 가볍게 앱을 구현하고 싶을 경우.
이렇게 플러터와 리액트 네이티브 두 가지에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만약, 관련하여 더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시거나
두 가지를 활용해 개발을 진행하는 개발사
매칭을 희망하신다면 맞춤형 매칭을
도와드리는 제시요로 상담 신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