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를 채용하려고 계획 중인 분들 계시나요?
아마, 채용 공고를 업로드해도 지원하는
개발자의 수가 많이 않으실 텐데요,
실제로 현재 "개발자 채용난"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한국 IT 강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IT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코딩도 조기교육을 한다고 하는데
왜 개발자의 수가 갈수록 줄어들까요?
오늘은 개발자 채용난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까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채용 상황
IT 기술의 발전으로 대부분의 산업들에
IT 기술이 접목되기 시작하면서
자본이 넉넉한 대기업들은 물론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들 역시 많이 생겨나면서
"개발 인력"에 대한 수요가 매우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통 인력 경쟁의 경우 대기업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전문 지식과 역량까지 갖추고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원래도 있는데
더 강해지게 되면서 사실상 현재는
어느 정도 실력이 보장된 인력들은
대거 대기업 계열에 흡수되었다고
판단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연하게도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건 모두가 똑같죠.
게다가 아직 사내 문화도 완벽하게 자리 잡지
않은 경우가 많은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의
경우에도 어느 정도 리더십을 갖춘 인재가
입사를 해야 가장 중요한 초기 단계를
원활하게 넘길 수 있기 때문에 신입이나 경력이
짧은 인재를 채용하려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개 스타트업의 경우 개발 포지션을
포함하여 모든 분야에 신입이나 경력이
짧은 인재를 채용하지 않습니다.
아직 사내 문화도 제대로 자리 잡지 못했는데
지나치게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죠.
개발자가 없다.
● 기업의 입장 파악하기 ●
기업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매출"이죠.
여기서 매출이란, 단순히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비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 즉,
순이익이 늘어나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들 알고 계신것처럼 "채용"을 한다는 건
기업의 입장에서 매우 부담이 큰 액션입니다.
시간 : 공고 작성 + 업로드 + 면접 + 교육 등.
비용 : 인건비 + 4대 보험료 + 상여금 등.
시간적인 면이나 비용적인 면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모든 리스크를 감당한 채
채용을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퇴사를 해버린다거나 아예 채용이
불가능해버리는 상황들도 발생하니
채용을 하겠다는 결정자체를 쉽게
내릴 수가 없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보니 채용 자체가 신중한
기업의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검증된 인력을 보충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와 경력사항을
참고하여 채용을 진행할 수밖에 없죠.
● 근로자의 입장 파악하기 ●
"그럼 신입은 어디서 실력을 쌓나요?"
라고 충분히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호히 이야기를 하자면
IT 산업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대학 전공을 관련과로 하게 된
인재들의 수가 굉장히 많아진 것도 사실이고,
현재는 코딩 자체가 필수 교육이 되면서
새로 자라날 인재들의 수 역시도 많아진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업에서 원하는
수준까지 성장한 인재를 찾는 건 쉽지 않죠.
당연히 기업이 원하는 수준까지 실력을
향상시키기에 시간도 기회도 많이
부족했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기업 자체가
이러한 인재를 선호하고 있지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현재 IT 채용 시장은 소수의 개발 인력들을
중심에 둔 경쟁이 매우 치열해졌기 때문에
기업들은 무리해서라도 인건비를 올리거나 혹은
개발 인력 채용 자체를 미루고 포기하는 등의
상황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며,
근로자의 입장에서도 경력이나 실력 쌓기가
애매해지며 모두에게 악순환인 상황이
그려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채용난 해결방법
그렇다면 개발자 채용난을 현명하게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개발 능력 향상.
사실, 가장 근본이 되는 해결 방법은
개발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서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거죠.
애초에 개발자 채용난의 궁극적인 원인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수가 지나치게 적다."
이기 때문에 인재의 수가 늘어나게 되면
채용난은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것입니다.
"취업이 안된다니까요?"라고
반문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데,
경력이나 실력을 무조건 회사에서만
쌓으려고 하시지 마시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스터디 및 멘토링 등을
통해서도 향상시킬 수 있으니
관련하여 지원 사항을 찾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국비 지원이 대표적입니다.
2. 프리랜서로 추가 경력 쌓기.
여러분들의 경력이 짧다는 전제하에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프리랜서"로
활동해 보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프리랜서로만 활동하실 수도 있고
직장과 병행할 수도 있기 때문에
활동에 자유도가 높기 때문이죠.
게다가 경력이 짧은 프리랜서라는
타이틀을 활용하여 시장가보다
조금 저렴하게 프로젝트를 담당하시면
오히려 기업에서 쌓는 실력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훨씬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이 문의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게다가
지금은 프리랜서 시장이 굉장히
성장했기 때문엔 플랫폼에 가입만
하시면 편히 등록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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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지막 방법! (기업 맞춤형)
마지막으로 안내 드릴
개발자 채용난 극복 방법은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
활용하기 좋은 방법인데요,
바로 "아웃소싱"을 통해서
인력을 보충하는 방법입니다.
결론적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이유는
필요 인력을 충원하기 위함인데,
이 부분을 보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관련 전문 인력을 충원하는 방법이다 보니
당연히 실력적인 면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도 그렇고,
프로젝트 단위로 매칭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퇴사 같은 인력이 없어지는 것에 대한 리스크도
발생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습니다.
만약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활용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중개 플랫폼을 통해 충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중간에서 조율하는 역할의 매개체가 있으면
더욱 안전한 매칭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시요의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면 더더욱 그 장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제시요는 프로젝트 맞춤형 개발사 매칭은 기본이고
기획 컨설팅 및 개발 모니터링 같은 개발 진행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들을 추가로 제공드 리고 있으니
더욱 성공적인 IT 아웃소싱을 기대하신다면
언제든지 제시요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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